오늘 주제는 저의 새로운 노트북인 Lenovo S145-14 Picasso R3 그레이 모델입니다.
간단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스펙은
CPU : AMD Ryzen 3 3200U (2C/4T 2.6GHz, Up to 3.5GHz)
RAM : 4GB(OnBoard) + 추가 확장 슬롯(최대 16GB를 꽂아서 20GB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되있으나 제 예상으로는 32GB를 꽂아서 36GB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.)
모니터 : 14" 1920*1080 TN 논글레어 LED
무게 : 1.5kg
OS : 프리도스
SSD : 128GB(NVMe) + 2.5인치 확장 슬롯
노트북 외관입니다.
그레이 색상인데, 저렴한 가성비 노트북 답지 않게 디자인도 꽤 괜찮습니다.
키보드 부분입니다. 라이젠 3 스티커와 라데온 베가 그래픽스 스티커, 그리고 간단설명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.
노트북을 닫은 모습입니다. 유광이라 지문이 잘 묻는건 단점이지만
가성비 노트북 답지 않게 헤어라인으로 마감하여 싼티를 최대한 줄인것이 마음에 듭니다.
레노버 로고입니다. 보이지 않는곳에 이렇게 티 안나게 넣어놨군요.
이제 스펙을 보겠습니다.
라이젠 3 3200U, 램 8G(이벤트로 4G에서 무상 업그레이드 되서 왔습니다.)의 사양입니다.
원래는 램 4G가 맞습니다.
그래픽카드는 라데온 Vega 3로 인텔의 내장 그래픽보다 성능이 좋습니다.
AMD의 12nm Zen+ 공정인 Picasso 기반 2코어 4스레드 저전력 프로세서입니다.
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.
CPU-Z 벤치 결과는 싱글 310, 멀티 909로 동사 애슬론 3000G보단 떨어지고 애슬론 200GE랑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. 라이트하게 사용하면 나름 쓸만한 프로세서입니다.
이상 간단 소개를 마치고, 다음번에 자세한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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